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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숙제’ 시사회 찾은 엄정화, 동생 엄태웅 향한 따뜻한 응원” [박준형의 ZZOOM]

OSEN

2025.08.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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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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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엄정화, 9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동생 엄태웅 위해 가족시사회 참석

배우 엄정화가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동생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마지막 숙제’ 가족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마지막 숙제’ 무대인사에는 이정철 감독과 엄태웅,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최이나, 남대협 등 출연진이 참석해 관객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엄정화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대인사에서 ‘신인 배우’라는 농담 섞인 소개를 받은 엄태웅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진심이 영화 곳곳에 담겨 있다. 보시면서 그 마음에 공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방식으로 마지막 숙제를 완성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생활 논란 이후 긴 자숙에 들어갔던 엄태웅이 약 9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영화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수사 결과 해당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다만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 올해 4월 영화 ‘야당’ VIP 시사회 포토월에 등장하며 복귀 신호를 보냈고, 개인 사진전을 열며 활동을 재개했다.   2025.08.1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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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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