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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정동원, MZ 보양식 얼마나 다르길래 "삼계탕=아저씨들 메뉴" 직격

OSEN

2025.08.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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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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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정동원이 ‘MZ 보양식’을 직접 소개하며 복날 먹방을 펼쳤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 영상 ‘이게 MZ 보양식이라고?!’에서 정동원은 “보양식 하면 다들 삼계탕을 떠올리지만, 그건 아저씨들의 메뉴”라며 “요즘 MZ들은 보양식을 꼭 삼계탕으로만 먹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첫 번째 메뉴는 장어덮밥 ‘히츠마부시’였다. 맛집을 찾은 정동원은 "일단 덮밥 먹고, 그 뒤에 여름에 먹을 좋을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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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롱한 비주얼에 감탄하던 정동원은 “장어를 너무 좋아하지만 제 돈 주고는 안 먹는다. 비싸잖아요. 누가 사준다고 하면 바로 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MZ”라며 제작진의 추천대로 ‘항공샷’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그는 평양냉면을 종이컵에 담아 먹는 MZ 스타일 ‘컵 냉면’과 달콤한 푸딩 빙수로 코스를 마무리했다. 정동원은 “복날 삼계탕은 너무 올드하다”면서도 “사실 초복에는 삼계탕 먹었다”며 스스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20억 원대 마포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바 있다. 이곳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별 부부 등이 거주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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