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보영, 머리숱 부자 된 비결 “아침마다 챙겨 먹는 OO" (보그)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꿀템'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서는 "궁금했어요 최초 공개! 배우 이보영의 ‘왓츠 인 마이 백’ (지갑, 향수, 립밤, 간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보영이 등장, "평소에 가방에 지갑, 핸드폰, 립밤, 차 키, 거울 이정도만 들고 다닌다. 오늘은 일상적인 물건을 소개시켜드리려고 다 가져왔다"라며 자신의 가방 안의 물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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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알코올 스왑, 선크림 등을 소개한 이보영은 멀티 비타민을 소개하며 "제가 꼼꼼히 챙겨 먹지는 않아서 하나 먹는다. 다들 좋다니까 먹는데, 그래도 저 건강해 보이지 않나"라고 웃었다.

이어 "보통 아침에 촬영 안 할때 일어나면 꼭 콩물을 먹는다. 그래도 꾸준히 먹었더니 헤어 하는 친구들이 숱이 많아지고 머리가 튼튼해졌다 하더라"라며 "이거랑 윌을 하나 먹고. 텀블러에 라떼 한 잔 담아서 먹는 게 제 아침"이라며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제가 눈이 요즘 점점 나빠지더라. 안경을 고를 때 안경을 쓰면 '깐깐해 보인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름 깐깐하지 않은 듯한 안경을 찾았다"라며 안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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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