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빅뱅 대성은 조회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AI의 조언을 받아 상수 카페 골목으로 향했다. 이후 그는 시민들에게 조회수를 올릴수 있는 팁을 물어봤고, 한 시민은 "요즘 시대에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좋은데 자극적인 콘텐츠가 없다. 옛날에 '시크릿 가든'이었나, 빅뱅 멤버들이 찍은걸로 다시 돌아가면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성은 "그럼 부캐 강분홍 여사 만들면 좋을 것 같냐"고 말했고, 제작진은 '강분홍 여사 할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성은 "근데 강분홍 여사를 해도 강분홍 여사로 뭘 해야되는건지 아이디어를 구상해봐야한다"라고 고민했고, 제작진은 "박준금 배우님이랑 도플갱어 특집 어떠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쿠키 영상에 서 또 다른 시민은 "어떻게 하면 다시 모두가 찾아보는 집대성이 될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빅뱅 2편도. 한번 더 모여주시는 것도"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냈다.
이런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19주년을 맞은 빅뱅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대성과 함께 '집대성'에 모인 것. 세 사람은 커다란 케이크 앞에서 "사랑하는 빅뱅 19주년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데뷔 19주년을 자축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화요일 19시 선공개에서 만나요"라는 예고가 덧붙여져 19주년을 기념한 완전체 특집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