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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이국적 '얼굴 똑닮' 할아버지 공개..친정엄마도 "미제 코" [핫피플]

OSEN

2025.08.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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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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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외할아버지의 비주얼을 물려받았다. 

14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충격의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친정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그런데 외할아버지가 되게 예쁘시다. 지금으로 치면 완전 꽃미남이다. 눈도 크고 코도 높고"라고 설명했다. 

한가인의 어머니가 먼저 외할아버지의 코를 닮았다. 한가인의 코보다 더 높은 코를 가졌다는 모친은 "친구들이 '미제 코야 미제 코' 막 이랬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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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넌 네 스스로가 예쁘다고 생각하나 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엄마는 애정 표현을 부끄러워하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인은 "어머니는 아직도 제가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하신다"며 "네가 무슨 연예인을 하냐는 말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남편인 배우 연정훈이 "장모님이 한가인보다 더 미인"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한가인은 "그래서 방송에 못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가족 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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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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