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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언니는 좋겠네..김강우 "아내에게 밥차려달라 안해" 소신 발언('편스토랑')

OSEN

2025.08.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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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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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에서 김강우가 출연, 남다른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 집이 최초공개됐다. 첫 촬영에 모인 제작진. 부엌에서 김강우가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제작진은 꽃을 좋아하는 김강우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 김강우는 “갱년기 오고나서 꽃이 좋아졌다 관심 많아졌다 “요즘 꽃사진도 찍는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아침 식사는 10년간 따로 만들어먹는 루틴식이 있다는 김강우.10년 젊어지는 기적의 식단 깜짝 공개했다. 김강우는 10년 젊어지는 특별 레시피 주스에 “아침에 아내랑 반반씩 나눠먹는다”며 아내것까지 2인분 만들어 먹는 최고의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 2011년생 큰 아들과 2013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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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강우는 “난 아내에게 밥차려달란 말도 안한다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거 아니다”며 소신을 전하면서“멋있어보이려는거 아냐,결혼할때 밥차려달란 말 절대 안 할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다 ,아내가 아이들 반찬까지 하기때문. 나까지 말하기 미안하다”며 “아이둘 밥 먹이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이정현 “와 최고다 최고의 남편”이라며 감탄, “우리신랑 맨날 오늘 반찬 뭐냐고 묻는다”며 부러워해 웃음짓게 했다.

김강우는 “성장기 두 아들 키우는건 엄청난 일. 무시무시한 식성이다”며 “주말에 집에 있을 땐 뭐라도 하려한다”며아이와 아내를 위한 요리준비, 중식에 야식,한식까지 섭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편스토랑’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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