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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60억 강남 아파트 떠나 김포行…'효도 5개년 프로젝트' 시작 ('나혼산') [순간포착]

OSEN

2025.08.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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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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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부모님을 위해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60억 원에 달하는 강남 아파트를 떠나 김포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15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2년 전부터 무무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선포했는데, 그 첫 번째 삽이 이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어머니가 강서구에 살고 계셔서 근처인 김포 쪽 집을 2~3개월 전부터 보고 있다"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코요태 빽가와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특히 빽가의 집에 방문한 전현무는 "완전히 외국 집이다.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빽가는 "혼자 살기 너무 좋고 프라이버시가 좋다. 관리비도 싸고 산도 있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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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현무는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다른 집들을 구경했다. 두 번째로 본 집은 넓은 공간에 감탄했지만,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컸다"며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

마지막으로 본 세 번째 주택은 탁 트인 한강 뷰에 전현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오늘 본 곳 중에 여기가 제일 좋다. 탁 트인 뷰가 피렌체 두오모 성당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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