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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현재 사는 '60억 아파트' 비하인드…”리포터 시절 방문한 권상우♥손태영 집” ('나혼산')

OSEN

2025.08.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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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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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현재 거주 중인 60억 원대 아파트에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2년 전부터 선포했던 '무무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삽이 이사"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강서구에 사셔서 근처인 김포 쪽 집을 2~3개월 전부터 보고 있다"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코요태 빽가와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고, 특히 빽가의 집에 방문해 "완전히 외국 집이다.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빽가는 "혼자 살기 너무 좋고 프라이버시가 좋다"며 장점을 전했다.

이후 전현무는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다른 주택들을 둘러봤다. 넓은 공간에 감탄했던 두 번째 집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컸다"며 아쉬워했고, 세 번째로 본 주택은 탁 트인 한강 뷰에 "오늘 본 곳 중에 여기가 제일 좋다. 탁 트인 뷰가 피렌체 두오모 성당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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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는 현재 거주 중인 60억 원대 아파트에 얽힌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지금 사는 집이 리포터 시절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열애설을 취재하며 방문했던 곳"이라며, 그때부터 꿈꿔왔던 '드림하우스'였음을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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