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현무, 60억 집 버리고 김포로 가는 이유…부모님 위한 '효도 프로젝트' 시작 ('나혼산')

OSEN

2025.08.15 15:4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60억 원에 달하는 강남 아파트를 떠나 김포로 이사를 고민 중인 사실이 공개했다.

15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2년 전부터 선포했던 '무무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삽이 바로 이사"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강서구에 살고 계셔서 가까운 김포 쪽 집을 2~3개월 전부터 보고 있다"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자연 친화적인 삶과 텃밭 가꾸기 등 박나래의 전원 생활을 부러워했다고도 덧붙였다. 전현무는 김포에 사는 코요태 빽가와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특히 빽가의 집에 방문해서는 "완전히 외국 집이네.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빽가는 "혼자 살기 좋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관리비도 싸고 산도 있다"며 장점을 소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후 전현무는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다른 주택들을 둘러봤다. 두 번째로 본 집은 넓은 공간에 감탄했지만,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컸다"며 아쉬워했다.

반면, 세 번째 주택은 탁 트인 한강 뷰에 "오늘 본 곳 중에 여기가 제일 좋다. 탁 트인 뷰가 피렌체 두오모 성당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