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레그 워머를 착용해 눈길을 끈 고현정의 모습. 특히, 양말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빨간색 패디큐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끄러운 듯 빼꼼 드러난 발가락의 모습은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나이를 잊은 듯한 고현정의 과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고현정 이즈 고현정 매일 힙하다”, “빨간 발톱까지 완벽하네", "나이를 잊은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장동윤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