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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60억 아파트에 '실내 정원’까지 설치…코쿤 “너무 과해서 미치겠다” ('나혼산')

OSEN

2025.08.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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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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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60억 원대 아파트에 실내 정원을 꾸민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앞서 달리기를 하다 다쳐 피가 많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거지"라며 그를 다독였다. 전현무가 "운동회에서 코쿤을 이기고 싶다"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하이힐 신고도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어머니가 강서구에 살고 계셔서 근처인 김포 쪽 집을 2~3개월 전부터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박나래처럼 텃밭을 가꾸며 자연 친화적으로 살고 싶다는 로망을 드러내며, '풀멍'이 바다보다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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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의 집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경악했다. 전현무의 집안에는 초록색 식물이 가득한 '실내 정원'이 있었기 때문. 이를 본 기안84는 "세트장 아니냐"며 웃었고, 코드 쿤스트는 "너무 과해서 미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전현무는 키우던 식물이 모두 죽어 매달 관리비를 내고 식물 관리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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