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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곽튜브, 결혼 계획→1억 6천만 웰컴드링크+엘베有 집 방문 ('밥값은 해야지')

OSEN

2025.08.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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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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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오늘(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4회에서는 중국 마오타이 마을 양조장에서 열심히 일한 ‘밥값즈’가 연 매출 100억 원인 양조장 사장 집에 방문,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술 부자 스케일을 체감한다.

양조장 사장의 집에 도착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탄성을 터뜨린다. 입구 전광판에는 ‘밥값즈’를 위해 ‘한국 친구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환영 문구가 적혀 있고 사장의 특별한 환영과 함께 집을 둘러보던 곽준빈은 “이게 집이야?”, “장가계야 거의. 집 뷰가 미쳤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양조장 사장답게 집에 보관 중인 수많은 술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사장은 즉석에서 항아리에 담긴 술을 퍼 ‘밥값즈’에게 웰컴 드링크로 건네며 해당 술 한 독의 가격이 1억 6천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집 내부 역시 엘리베이터와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거실, 손님들을 위한 방도 있다.

또한 ‘밥값즈’는 사장이 빌려준 차를 타고 근교 여행에 나선다. 테마 관광지인 우장자이로 간 이들은 가격이 우선이었던 전과 달리 비싼 입장료도 내고 처음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곽준빈이 “대본 있어요?”라고 추성훈을 의심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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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곽준빈이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아보고 싶다는 파격 발언으로 지옥행을 자처한다. 추성훈의 맛보기 로우킥에 곽준빈은 허벅지를 붙잡고 주저앉아 그 위력을 실감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은지는 “소리가 장난 아냐. 나무 갈라지는 소리 나”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13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태국 현지에서 구독자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그는 질문 코너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단번에 인정했다. 이어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일반인이고, 결혼 생각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소개로 만났고, 제가 직업상 장기간 해외에 나가고 스케줄이 불규칙해도 잘 이해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후 한 매체는 곽튜브의 연인이 연하의 직장인 여성이며,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롱디(장거리 연애)를 해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영상서 곽튜브 씨가 직접 언급한 내용 외에는 공식적인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 방송에서 그는 3년 내 결혼 계획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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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속사 제공,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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