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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뱃살 심각한 ♥문재완 다이어트 선언.."안빠지면 위고비 할것"

OSEN

2025.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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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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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불고기 밀키트 요리를 했다. 그는 "맛있어 보이죠? 제가 오랜만에 요리를 한다. 왜냐면 우리 남편이 사실 배가 너무 나왔지 않냐. 이거 봐라"라며 남산만한 문재완의 뱃살을 공개했다.

이에 "그래서 채소와 함께 우리 남편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한 그는 상추, 깻잎, 루꼴라, 고수에 불고기 쌈을 싸 문재완에게 먹여줬다. 하지만 맛있게 먹던 문재완은 고수가 등장하자 질색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지혜는 고수에 참기름, 고추장을 넣고 밥을 비벼먹었고, "우리 남편 옆에서 굉장히 서성인다. 먹고는 싶은데 고수때문에 못 먹는다. 이렇게 되면 살 빠지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과 함께 이지혜는 "너무 잘먹어서 배가 자꾸 저렇게 커지니까 어쩔수없어요 ㅋㅋ 저 방법 직빵"이라며 "안빠지면 조만간 위고비 갑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혜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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