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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식중독으로 응급실 이송.."팬사인회 취소" [Oh!쎈 이슈]

OSEN

2025.08.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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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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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식중독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다.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잭슨이 지난 15일 밤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응급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16일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는 취소됐다.

잭슨의 소속사 TEAM WANG RECORDS 측은 이날 "오늘 예정되어 있던 MUSIC KOREA 팬사인회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잭슨 씨는 어제 자정에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응급실에 이송되었으며, 현재 의료진의 치료 아래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많이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희 팀은 MUSIC KOREA 팀과 함께 새로 운 팬사인회 일정을 조율하고, 영향을 받은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잭슨은 오는 10월 월드 투어 '매직 맨 2 월드 투어 2025-2026(MAGIC MAN 2 WORLD TOUR 2025–2026)'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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