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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워킹맘' 장영란, 백수 된 남편 대신 가장 됐다.."긍정의 힘으로"

OSEN

2025.08.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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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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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또 이겨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도 집밥. 김밥데이. 뭐니뭐니 해도 집김밥이 최고지요. 김밥귀신들 덕분에 한없이 김밥 싸는 중. 맛난거 많이 드시고요. 오늘도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주말을 맞아 집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남편을 비롯해 아이들이 모두 김밥을 좋아하는 만큼 김밥을 싸느라 여념이 없는 가운데 힘든 것도 느낄 새 없이 행복하게 김밥을 만들고 있는 장영란이다.

특히 장영란은 “오늘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라며 긍정의 힘으로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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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이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이 병원을 팔았다. 권리금 등 모든 시설을 양도했다”고 전했고, 남편 한창도 “나 진짜 백수”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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