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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투병' 이솔이, 워터밤 사진 보며 "자려고 누우면 생각 나"

OSEN

2025.08.1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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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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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이자 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러 장의 사진 속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원피스 형태에 등이 깊이 파인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 이솔이는 "아무 생각 없이 즐겼던 여름밤", "물에 빠진 생쥐마냥"라며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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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총을 쏘며 누구보다 즐거워하고 있는 이솔이의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가득 묻어났다. 그러나 7월 말경 이솔이는 현재 투병 중인 병세 관리에 집중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솔이는 "자려고 누구염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앨범 추억놀이하다 옛날 사진 올리는 건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커피가 문제인 걸까"라면서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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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꼭 힘들 때 제일 좋았던 사진이 눈에 밟히더라", "얼른 쾌차하시고 늘 그렇듯 즐거운 일상되시길 바랄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당시 제약회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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