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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먹고 괜찮길래"…야생버섯 먹고 '위세척' 황당 사연
중앙일보
2025.08.16 03:16
2025.08.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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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70대 남성이 야생 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려견에게 먼저 먹이고, 가족에게도 먹였다가 결국 가족이 위세척을 받은 일이 벌어졌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에 거주하는 장씨(74)는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약초 농장에서 흰색의 야생 버섯을 발견했다.
야생 버섯이 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장 씨는 버리기 아까워 반려견에게 먼저 먹여보기로 했다.
장씨는 반려견에게 버섯을 먹인 후 이틀 동안 지켜봤지만 반려견이 식욕이 떨어진 점 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이에 장 씨는 버섯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다시 요리해 아내와 아들에게도 먹였다. 가족은 찝찝한 마음에 소량만 먹었지만, 버섯을 먹은 후 약 3시간 만에 메스꺼움과 설사 증상을 보였다.
가족은 곧바로 병원을 찾아 위세척 치료를 받았다.
장씨는 뒤늦게 반려견의 식욕 부진이 버섯 중독의 초기 증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물 생명을 존중하지 않은 대가를 치렀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들 맞나”, “자업자득” 등의 비판이 나왔다.
중국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 학대를 명확히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포괄적인 동물보호법이 없어 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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