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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임신 중에도 돈 벌려 몸으로 일하는 ♥예비 신부에 발끈 “하혈도 해”(살림남)[핫피플]

OSEN

2025.08.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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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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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민우가 예비 신부를 위해 일본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예비 신부는 현재 일본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예비 신부는 “지금 임신 21주다. 6개월 됐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비 신부는 임신 중인 몸으로도 4명씩 수업을 한다고 말해 이민우를 버럭하게 만들었다.

이민우는 “일을 하다가 하혈을 했다”라고 설명했고, 예비 신부는 “(경제적 부담을 주기 싫어서) 예약을 무리해서라도 넣었다. 그때 피가 나와서 바로 병원에 갔다. 오빠 형편을 아니 도와달라고 하기 힘들어서. 부담을 줄 수 없어서 계속 일을 했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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