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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MMORPG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사전 예약 시작...콘텐츠 리빌딩 현지화 추구

OSEN

2025.08.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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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액션 MMORPG ‘아레스’가 대만·홍콩·마카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콘텐츠 리빌딩을 통한 현지화 추구로 풍성한 사전 예약으로 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14일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대만· 홍콩· 마카오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14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 정보와 함께 아레스의 ‘세계관’과 직업 개념의 ‘슈트’, 지역 및 맵을 소개하는 ‘월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맞춰 대만 현지에서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을 초청하는 이 행사에는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 곽근철 PD, 오영학 컴투스홀딩스 사업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쇼케이스는 아레스의 대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아레스는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콘텐츠 리빌딩 등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펼친다. 아레스 만의 액션성에 빠른 성장 체감과 다양한 PvP, PvE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오는 9월 대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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