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4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진행하는 'SBS 2024 연기대상'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8시 35분부터 생중계 된다.배우 이하늬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1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둘째 임신으로 만삭인 배우 이하늬가 ‘애마’ 제작발표회에 대면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참석자 변동 공지를 전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는 18일 진행될 ‘애마’ 제작발표회에는 이해영 감독과 함께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이 참석한다.
[사진]OSEN DB.
이하늬는 둘째 임신으로 인해 당초 비대면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를 하루 앞두고 대면 참석으로 변경했다. 다만 최종 참석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