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박재범 단발 댄서’ 메이제이, 9월의 신부 된다..“함께 걷고싶은 사람” [전문]

OSEN

2025.08.16 16:5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댄서 메이제이(본명 이지현)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16일 메이제이는 개인 SNS를 통해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메이제이는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와 함께 메이제이는 예비신랑과 손을 꼭 잡은 채 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메이제이는 과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통해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박재범의 메가 히트곡 ‘All I Wanna Do’ 안무 창작은 물론 당시 안무 영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박재범 단발머리 댄서’, ‘박재범 단발 댄서’ 등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 ‘Knock Knock’, ‘One More Time’, 효민 ‘입꼬리’, 이홍기 ‘Pathfinders’ 등 안무창작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엠넷 ‘프로듀스 48’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이하 메이제이 글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제이입니다.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