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정후, 김하성 앞에서 5G 연속 안타 행진 [1보]
OSEN
2025.08.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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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중견수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1루수 라파엘 데버스-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지명타자 도미닉 스미스-중견수 이정후-3루수 크리스티안 코스-2루수 타일러 피츠제럴드-우익수 그랜트 맥크레이-포수 앤드류 키즈너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
아드리안 후저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탬파베이는 좌익수 챈들러 심슨-지명타자 얀디 디아즈-2루수 브랜든 로우-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우익수 제이크 맨검-유격수 김하성-1루수 밥 시모어-중견수 에베르손 페레이라-포수 닉 포르테로 타순을 짰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2사 1루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1,2루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하지만 코스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진루 실패.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