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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3년째 각방생활…정은표 “부부는 무조건 함께 자야”(‘가보자GO’)

OSEN

2025.08.16 19:23 2025.08.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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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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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내와 ‘각방 생활’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 7회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사극 전문 배우 김승수, 이민우, 조현재, 정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성동구에 위치한 조현재의 집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현관에 걸려 있었고, 널찍한 거실과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방에는 웨딩 사진과 각종 트로피가 놓여 있어 배우로서의 활약을 실감케 했다.

하지만 조현재는 “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자고, 안방은 저 혼자 쓴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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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내분이 이 방에 들어오신 게 꽤 오래된 것 같다”고 묻자, 조현재는 “둘째 출산 이후부터다”라고 답했다. 현재 조현재의 둘째는 만 3세로 알려져 있어 장기간 이어진 ‘각방 생활’임을 짐작케 했다.

그는 “아이들이 빨리 커서 엄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정은표는 “부부는 무조건 함께 자야 한다. 우리는 아이를 키울 때도 아기 침대에 재우고 나면 부부 침대에서 같이 잤다. 싸울 때도 그랬다”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2018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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