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노력형 승리요정 등극해야 하는데… 트리플에스 나경·다현, 삼수만에 시구 성공 [O! SPORTS 숏폼]

[OSEN=부산, 이석우 기자] 트리플에스 나경과 다현이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은행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다현은 경기 전 애국가를 불렀고 시타를 했다.

나경은 이날 시구에서 화이트 튜브탑에 롯데 유니폼을 가볍게 걸친 스트릿룩을 선보이며 시원한 폼으로 시구를 했다.

우천과 폭염으로 2차례 시구와 시타가 무산됐던 트리플에스 나경과 다현은 비로소 사직야구장에서 삼수 끝에 성공했다.

그러나 롯데는 삼성에 1-4로 패하며 8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이석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