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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김도균, 먼지 가득 집안…매끼 삼각김밥에 커피 6샷 “살아있는 게 기적”(‘동치미’)

OSEN

2025.08.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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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으며 안착했다. 그런 가운데 ‘2019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백두산 김도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으며 안착했다. 그런 가운데 ‘2019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백두산 김도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충격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도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도균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듯한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온사방 먼지가 쌓여 있었고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집에서 김도균은 모든 끼니를 삼각김밥으로 해결했다. 쓰레기 봉투에는 삼각김밥 비닐이 가득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커피숍에서 김도균은 “평소대로 아메리카노 샷 총 6개로 만들어달라”라고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이런 분이 TV에 나오셔도 되냐”고 말했고 가정의학과 “이 생활에 익숙해지면 큰일난다”라고 경고했다. 

금보라는 “지금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뭘 더 바라냐”라고 한 마디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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