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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x박세리, 보는 사람까지 어색.."데면데면한 사이" 폭소 ('이영자TV')

OSEN

2025.08.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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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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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X박세리, 유튜브 회식에서도 찰떡 케미…“데면데면한 게 좋다”

[OSEN=김수형 기자] ‘이영자 TV’에서 이영자와 박세리가 의외의 어색한 케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영자와 박세리가 소소하지만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영상 제목은 *이영자는 쉬는 시간에 뭐 할까?’로, 이영자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박세리 출연에 대해 “그래도 박세리 님이 오신 게 조회수 250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제작진은 “기억에는 270만 넘었다”고 정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리는 “언니랑 나랑 데면데면한 게 좋은가? 왜 조회수가 이렇게 많이 나오지?”라며 특유의 담백한 농담을 던졌다.

이영자는 “내가 우리 박세리 감독을 리스펙트 한다. 근데 정은 서로 안 붙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자, 박세리도 “이런 사이가 좋다”라고 맞장구치며 두 사람만의 독특한 케미를 드러냈다. 이영자는 이어 “이런 사이가 좋다. 내가 골프 같이 해달라 이런 말을 전혀 안 한다”라며 서로 편안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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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 촬영 당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이영자는 “하루 숙소에서 잤는데, 박세리가 같은 호텔에 있는 줄 몰랐다. 나오다가 마주쳤을 때 너무 반가웠다”고 회상했고, 박세리는 담백하게 인사하며 서로 싱겁게 헤어진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편안한 소통 방식 덕분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둘의 케미는 언제 봐도 찰떡이다”, “데면데면한 게 진짜 편하고 재밌다”, “이영자와 박세리 조합은 웃음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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