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생얼’ 얼마나 예쁘면..전현무 “다들 예쁘다” 감탄 (‘크리코’)[순간포착]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아이브가 생얼 미인임을 인증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하 ‘크리코’)에서는 아이브(IVE)가 출연했다.

이날 가을은 비행기에 탑승해 셀프캠을 켰고, 옆자리에 앉은 안유진과 함께 인사를 했다. 안유진은 “저는요. 일단 매우 설레고요. 가는 길이 조금 멀기 때문에 푹 쉬고 공연을 잘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서 캠도 공개됐다. 이서는 “저는 지금 도하라는 곳에 경유를 하러 갑니다. 제가 잘하고 오면 좋겠다. 우리 모두 다 잘하고 오기를”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이브 멤버들은 경유 포함 20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만큼 민낯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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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전현무는 “다들 쌩얼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그런 가운데 곽튜브는 “보통 비행기 안에서 뭐하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서가 “저는 보통 드라마, 영화 다운 받아서 가는 편이다”라고 답하자 전현무는 “곽튜브 나온 방송 본 적 없냐”고 물었다.

이서는 “저 ‘태계일주’ 봤다”고 답했지만, 곽튜브는 “그건 빠니보틀이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빠니보틀의 벽을 넘어야 된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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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