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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2기 옥순, 재혼 잘했네..경수 희생으로 이것까지 성공 [핫피플]

OSEN

2025.08.17 06:13 2025.08.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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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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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첫 번째 남편과는 결혼식 없이 아들만 낳아 홀로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은 17일 자신의 SNS에 “촬영 잘하고 왔어요. 사진 찍는 걸 워낙 좋아해서 최선 다해 준비해서 찍었어요. 제 로망도 담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아 저희 추억과 궁금해하실만한 요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나오면 아마 반갑고 재밌으실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건 핸드폰으로 현장에서 찍어주신 사진들인데 잊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라 살짝만 올려봅니다ㅎㅎ 행복하네요 정말. 아니라고 했지만 저 정말 드레스 입어보고 싶었나봐요. 남편에게 고맙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남겼다.

옥순과 경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갔고 아들, 딸과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때 결별설이 있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22기 광수와 앞서 재혼에 성공한 영자는 “천년만년 행복하기를. 늦게 찾은 행복이니 만큼 우리 모두 노력해서 잘 지켜가 보자 홧팅”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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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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