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다리 핏줄' 불청객 하지정맥류 "정확한 진단이 해답"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다리에 불쑥 드러난 핏줄이나 거미줄 모양의 혈관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증상은 대부분 하지정맥류로, 혈관 내부의 판막이 손상돼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질환이다. 예전엔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엔 장시간 서 있는 직업군과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미용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종아리 피로감, 묵직함, 야간 경련, 저녁이면 심해지는 부종, 발바닥의 냉.온감 변화 등 다양한 불편을 유발한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파크, 다우니에 위치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는 "혈관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진단은 초음파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조기 진단만이 재발 방지와 합병증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자가 진단 방법도 있다. ▶가족 병력 ▶튀어나온 혈관 ▶종아리 당김 ▶다리 쥐 빈발 ▶쉽게 붓는 다리 ▶발바닥 저림.온도 변화 ▶붉거나 푸른 혈관 ▶다리 피부병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하지정맥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은 최신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맥류 시술은 5~30분, 동맥시술은 3~4시간 내에 진행해 일상 복귀가 빠르다. 전화 상담 후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면 초음파 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디케어, 메디칼, PPO, HMO 등 각종 보험이 가능하며, 한국어 예약과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문의: [phone](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