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UFS 훈련 돌입…을지연습도 병행
18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 위협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정부는 UFS와 연계해 21일까지 전국 단위 을지연습도 실시한다. 올해는 4천여 기관과 58만 명이 참여하며, 20일에는 공습 대비 대피 훈련과 소방차 구급차 길 터주기 훈련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