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얼루어코리아와 작업한 패션 화보가 담겨 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패션까지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데뷔 이후 노출 패션을 거의 보여준 적 없는 고현정은 시스루 수영복을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고현정의 파격 변신이 담긴 게시물을 접한 후배이자 배우 신동욱은 "와..아이돌"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남자 다섯 명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정이신으로 분한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