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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母 덕분에 유튜브 조회수 터졌는데 “수입 얘기 절대 안 해”(같이삽시다)[핫피플]

OSEN

2025.08.1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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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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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전성애가 미자의 유튜브 수익에 관심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교동도의 대룡시장을 방문해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자는 근황 질문에 61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고 설명하며 “가족만 나온다. 가장 많이 조회수가 나온 건 670만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미자는 전성애가 낮잠을 자는 사이 ‘술 먹방’을 하다가 사고를 쳤고, 이 소리에 깬 전성애는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리얼한 모녀의 일상에 조회수가 폭발한 것. 

이에 전성애는 “그렇게 되면 돈 좀 나오냐. 일절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한다. 시집가기 전에도 안 했고, 시집간 뒤로 더더욱 (철저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어쩜 그렇게 엄마한테 돈을 안 주고. 엄마가 어렵다고 했는데도”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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