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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과 11년 결혼생활 폭로 “강압적 행복”(동상이몽2)[순간포착]

OSEN

2025.08.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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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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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소이현이 결혼생활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5년 만에 출연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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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 차인 이들 부부. 소이현은 “오히려 초반보다 지금의 결혼생활이 더 편안하다. 톱니바퀴가 잘 맞는 느낌. 오빠도 예전보다는 철이 좀 많이 들었다”라고 현재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년 전 인교진은 장난꾸러기 그 자체였다. 소이현은 변한 인교진에 대해 “든든한 좋은 아빠, 든든한 가장이 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다. 지금은 애들과의 약속도 지키려고 애를 쓴다. 게임도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교진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서로 말했다”라며 촉촉한 눈빛을 보였지만 소이현은 “강압적인 행복이다”라고 폭로했다. 인교진은 “제가 봤을 때는 아주 좋다”라며 급하게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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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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