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싱가포르 억대 연봉 회사원 “바빠서 남자 만날 시간 없다”(‘물어보살’)
OSEN
2025.08.18 15:2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8월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9회는 ‘내 짝을 찾아보살’ 구혼 특집으로, 바쁜 생활 탓에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회사 전략팀에서 전략 전문가 및 기업 분석가로 일한다는 사연자는 “낮엔 일하고 밤에 춤을 춘다”, “안무가가 꿈이다”라면서 “부모님이 한국에 남친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라며 이야기했다.
서장훈이 “외국에서 살다 왔냐”라고 묻자, 사연자는 “저 싱가포르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사연자는 “작년 10월에 다시 왔다. 2017~2018년 한국에 처음 와서 살았다”라고 답했다.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연자는 10년 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한국에 와서 사귄 사람은 없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사연자는 “몇 번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라고 답하며, 20살에 만났던 싱가포르 남성과의 갈등 사연을 밝혔다.
사연자는 만나고 싶은 사람의 국적에 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한국 사람이 좋다고 했고, “섬세한 남자, 잘 챙기는 사람. 5살 연하는 괜찮고, 성숙하면 상관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박보검, 예쁜 사람”이라며 본인의 이상형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경제력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사실 제 직업에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라면서 보살들의 재정 관련 물음에 “싱가포르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정도”, “싱가포르에서는 억대 연봉, 한국 오면서 (연봉이) 많이 낮아졌다”라고 답하며 경제적 안정을 드러냈다.
상대방이 백수여도 괜찮냐고 서장훈이 묻자, 사연자는 “지금 당장 경쟁력이 없어도 자기가 확실한 꿈이 있고, 달려가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조금 눈을 낮출 필요가 있다”라면서 “지금 너무 좋은 커리어가 있으니까, 일하면서 (춤) 병행을 같이 열심히 잘하는 게 좋겠다”라고 조언을 건넸고, 이수근은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Joy 방송 캡처
강서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