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2025년 최고 흥행작 ‘좀비딸’(제공/배급 NEW,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관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좀비딸’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특별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이번 상영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관객들에게 영화 속 가족애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강원도 강릉과 경기도 시흥 두 지역에서 진행됐다. 먼저 8월 14일(목) 저녁 7시 CGV 강릉에서 강릉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좀비딸’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방송 관련 동아리 등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해 ‘좀비딸’을 관람하며 영화의 재미와 메시지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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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8월 15일(금) 오전 11시 CGV 배곧에서 태권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좀비딸’ 상영회가 개최됐다. 올여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 영화로 손꼽히는 ‘좀비딸’인 만큼, 태권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단체 상영이 마련되었으며 상영 동안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상영회 현장에서는 모든 관객에게 ‘좀비딸’ 부채와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가 증정돼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영화 ‘좀비딸’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객석나눔과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기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먼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를 기록 중인 영화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