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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단 美장갑차로 최전선 달린 러군…우크라 "뻔뻔함 극치"
중앙일보
2025.08.19 01:39
2025.08.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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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미국산 장갑차에 성조기를 달고 우크라이나 최전선을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방송 RT는 텔레그램 계정에 우크라이나 동부 자포리자 한 마을에서 러시아 군인이 탑승한 장갑차가 러시아 국기와 미국 국기를 매달고 전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올렸다.
영상 속 장갑차는 미국이 제작한 M113으로, 러시아군이 노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M113에는 드론 방어용 케이지가 설치돼 있으며, RT는 이 장갑차가 ‘수리·복원’을 거쳐 제70자동소총연대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영상 촬영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공개 시점이 지난 15일 알래스카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상회담 직후라는 점에서 외신들은 주목하고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을 극진히 환대했지만, 우크라이나 종전과 관련한 실질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은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고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를 지연시키며 회담의 승자로 평가됐다.
영상 공개 직후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가 미국의 상징을 자신들의 테러 공격 전쟁에 이용하고 있다”며 “뻔뻔함의 극치”이라고 비판했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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