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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임윤아, 사극 거장 '원픽' 폭군의 '셰프'…12첩 반상 준비 완료 [Oh!쎈 레터]

OSEN

2025.08.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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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사극 불패’ 장태유 감독과 ‘킹더랜드’ 등을 통해 ‘로로퀸’에 오른 배우 임윤아가 만났다. 12회로 구성된 만큼 시청자들의 토요일과 일요일 밤은 수라상급 12첩 반상으로 차려질 전망이다.

임윤아가 돌아왔다. 지난 2023년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이후 약 2년 만이다. ‘킹더랜드’에서 임윤아는 천사랑의 서사와 감정들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오롯이 전달, 극에 대한 몰입력을 이끌며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약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임윤아는 올 8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개봉한 데 이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크린과 안방 극장에서 모두 활약하게 된 임윤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웹예능 콘텐츠에 출연하며 전방위적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폭군의 셰프’에 대한 기대가 크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임윤아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임윤아는 극 중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비스트로가 아닌 최악의 폭군을 만나 그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이직을 하게 된 비운(?)의 셰프 연지영 캐릭터의 생존기 그리고 그 안에서 움틀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윤아는 ‘연지영’ 역에 대해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리라는 소재로 이뤄진 드라마라서 흥미로웠고,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대,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캐릭터적으로도 희망적이었다. 솔직하고 당차고 현명한 연지영 역에 빠져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도 다니면서 기본적인 칼질부터 시작해 재료 손질을 배웠다. 자문 선생님께 드라마 안에 나오는 요리들을 배우러 가는 과정들도 겪었는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확실히 취미 삼아 하던 요리가 전문 용어도 귀에 들어오고 눈에 익숙해져서 달라졌던 거 같다. 그래도 칼질은 여전히 어려웠다. 배우기 전보다는 실력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다”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한 과정을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를 선택한 배경에는 장태유 감독이 있다.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 특히 사극 부분에서는 ‘흥행 불패’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종영한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중심이었다.

장태유 감독도 임윤아의 캐스팅에 만족했다. 임윤아를 ‘워너비’로 꼽았던 장태유 감독. 그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군의 셰프’라서 셰프가 중요했다. 프렌치 셰프이면서 과거로 돌아가 살아남기 위한 요리를 하고 사랑도 하는 역할이기에 일반적인 배우가 할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었아. 이걸 할 수 있는가 있다면 임윤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가 맞아서 우연처럼 운명인 듯 캐스팅이 됐다. 너무 열심히 준비해줘서 깜짝 놀랄 정도로 직접 소화했다”고 말했다.

특히 ‘로코퀸’ 임윤아인 만큼 상대 배우와 케미스트리가 중요했는데, 이를 직접 눈으로 접한 장태유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전작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떠오르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 감독은 “전작이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정통 멜로는 아닌데 두 사람을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다. 요리를 통한 사랑의 완성이기에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맛으로 향으로 분위기로 사로잡아야 하는데 보는 순간 그림체가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저 뽀는게 맞아야 하는데 처음으로 스태프 분들이 ‘이채민은 누구야’ 했다가 ‘케미가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키스신도 나오는데 다들 너무 설레었다고 한다. 전반부에 나온다”고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새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이채민과는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수라간 식구들과는 음식으로 맛과 향을 전할 임윤아. 여기에 ’사극 불패‘ 장태유 감독의 연출이 더해진 만큼 기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임윤아가 전할 오감만족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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