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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논란' 정준하, 진짜 드라마 주연이었다.."재석아 진짜라니까" 자랑

OSEN

2025.08.1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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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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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거짓말 논란에서 벗어났다. 유재석으로부터 거짓말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억울해했던 정준하는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19일 정준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재석아!!! 진짜 찍었다니까!!!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8월 8일에 오픈했는데 랭킹 1위라고!! 진짜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숏폼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자두뇌 정과장’은 만년 과장 ‘정만식’(정준하)이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 스마트글라스 ‘알파’를 통해 회사와 가정, 나아가 범죄 사건까지 해결하는 생활형 슈퍼히어로 이야기다. 그룹 ATEEZ의 윤호가 신입사원 ‘김민혁’ 역을 맡아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앞서 정준하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나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가 곧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거짓말”이라며 정준하를 놀렸고, 정준하가 억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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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아직 한국에서는 볼 수 없지만 곧 만날 수 있답니다. 기다려주세요! ‘무한도전’ 정과장하고는 다른 겁니다. 정씨가 나만 있냐고. 그럼 김씨로 해?!”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가 공개되고 랭킹 1위에 오르면서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정준하가 주인공인 ‘전자두뇌 정과장’은 총 33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에 출시된 ‘칸타’ 앱을 통해 전편이 동시에 공개돼 시청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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