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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3kg ‘뼈말라’인데 허벅지 근육 늘었다 ‘걱정’

OSEN

2025.08.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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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9일 개인 채널에 “운동하면서 허벅지에 근육만 늘어가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이솔이는 셀프 사진 부스, 카페 등을 다니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이솔이는 캡, 체크 셔츠, 숏팬츠에 부츠를 더하며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앞서 43kg라고 밝힌 이솔이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면서도 허벅지에 근육이 늘어가는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박성광은 최근 원형 탈모를 고백했고 그의 아내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라고 고백한 것은 물론,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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