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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9주년 그냥 못 넘기지..지디x태양x대성, 완전체로 뭉쳤다 (‘집대성’)

OSEN

2025.08.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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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빅뱅 멤버들이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다시 뭉쳤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19주년 홈 스윗 홈 파티’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2일 본편 공개를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는 ‘집대성’ 주인 대성을 대신해 MC를 맡은 지디가 가장 먼저 등장해 얼굴을 비췄다.

이날 지디는 “이곳에 오래된 아이들이 있다고 해서. 여기는 쥡입니다. 쥑이죠”라며 자리에 앉았고, 이어 태양과 대성을 소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먼저 지디는 태양에 대해 “세상 카리스마 있고 무대에서 굉장히 멋있다. 하지만 제일 특이한 태양”이라고 소개했고, 이어 “이 친구는 소개할 게 너무 많은데. 그냥 야해요”라고 대성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대성이 “평범하게 소개해달라”고 하자, 지디는 “누가 시키래? 나를? MC를?”이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의 멤버들, 형제들, 영감쟁이들 불러보겠다. 영감~”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뭉쳤다고. 데뷔 19주년을 기념해 뭉친 이들은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집대성’이 아닌 ‘쥡대썬’이라고 하자”고 정리했고, 19주년 케이크의 초를 불며 기념했다.

특히 이들은 데뷔 19주년을 맞이하기까지의 그간의 추억과 함께 파티에 지인들을 초대했다. 같은 소속사였던 2NE1 CL을 비롯해 세븐틴 호시, 배우 고경표, 손나은, 댄서 드기도니 등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집대성’은 22일 오후 6시 본편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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