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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Franchise, 커피·베이커리 사업 파트너 모집

New York

2025.08.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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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커피·베이커리 전문 기업 ‘텐 사우전드’와 ‘라미’
미국 각 주와 해외 적극 진출하며 브랜드 확장 가속화
열정과 비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파트너들 참여 요청
H마트의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 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라미(L’AMI)’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가맹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 Grand BK]

H마트의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 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라미(L’AMI)’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가맹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 Grand BK]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체인 H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BK Franchise’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 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라미(L’AMI)’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함께 성장할 가맹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텐 사우전드’는 이미 뉴욕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차별화된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원두와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텐 사우전드’는 합리적인 투자 구조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 파트너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텐 사우전드’는 현재 뉴저지·캘리포니아·텍사스·일리노이주 지역에서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며, 뉴욕·워싱턴·메릴랜드·조지아주 등에서도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 미국뿐 아니라 호주·대만·베트남에서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리핀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미’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함께 한국 전통 베이커리의 깊은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특히 인숍(In-Shop)과 로드숍(Stand-Alone) 두 가지 형태의 운영 모델을 제공해 가맹점주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열어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라미’는 현재 뉴욕·버지니아·하와이주 등에서 5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 조만간 뉴욕 그레잇넥 H마트 내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라미는 올해를 기점으로 미국 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초기 가맹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BK Franchise’ 관계자는 “텐 사우전드 커피와 라미 베이커리는 단순한 카페와 베이커리를 넘어, 미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열정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가맹 파트너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Ten Thousand: [email protected] / L’AMI: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www.10000coffeeusa.com / www.Lamibakerycafe.com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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