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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尹부친, '김건희 명품' 알았다면 회초리 들었을 것"
중앙일보
2025.08.19 21:54
2025.08.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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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은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기 아버지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이런 사태는 안 났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회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저승에서 아들 부부로 인해 편히 지내지 못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윤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교수의 부친으로, 고인과도 친분이 깊었다. 윤 전 대통령과 이 교수는 윤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멀어졌다.
이날 진행자가 “윤 교수가 아들이 계엄을 하고 탄핵까지 된 모습, 며느리가 명품을 받았다는 등의 상황을 보면 하늘에서 뭐라고 하실 것 같으냐”고 묻자 이 회장은 “저승이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냐”며 “가슴을 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명품 목걸이·명품 시계·명품 핸드백 이야기를 들었다면 그 양반은 아마 회초리를 들고 쫓아가서 때렸을 것”이라며 “보통 기골이 있는 분이 아니다. 저는 그분을 존경한다”고 했다.
지난 11일 이 교수가 고인의 기일(8월15일)을 앞두고 묘소를 참배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에 대해서는 “평소 아들은 윤 교수를 아버지처럼 존경하고 모셔왔다”며 “제가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픈 가슴을 달래드리려는 뜻이 담겼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윤 교수는 훌륭한 경제학과 교수로 따르는 제자가 많았다”며 “아들이 (묘소에) 가보니 인적이 없어 일부러 페이스북에 올려서 제자들에게 ‘교수님께 인사드려라’는 신호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에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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