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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2' 유소민, 예정일 4주 앞두고 딸 출산.."코로나확진, 초유 못먹어"[전문]

OSEN

2025.08.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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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예정일보다 4주 이르게 딸을 출산했다.

20일 유소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5.08.08 여아/2.56kg 순뚱이 탄생"이라며 신생아 딸의 사진을 공유했다.

뒤늦게 출산 소식을 전한 그는 "예정일보다 4주나 빠르게 지구별에 도착한 공주님! 엄마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초유도 못먹고 집에 있다가 뒤늦은 조리원 입실로 우리아기가 고생했지만 벌써 2.71kg 로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성장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부족한 엄마라서 미안해 공주님"이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린 그는 같은해 11월 직계 가족끼리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고, 올해 1월 임신 7주차임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 유소민 게시글 전문.

25.08.08 여아/2.56kg 순뚱이 탄생 예정일보다 4주나 빠르게 지구별에 도착한 공주님! 엄마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초유도 못먹고 집에 있다가 뒤늦은 조리원 입실로 우리아기가 고생했지만 벌써 2.71kg 로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성장 중!!!!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부족한 엄마라서 미안해 공주님

/[email protected]

[사진] 유소민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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