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헤이지니, 둘째 출산 후 망가진 몸 "뼈 으스러질듯한 고통..눕지도 못해"

OSEN

2025.08.19 22:0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 출산 후유증을 전했다.

19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병원 일상"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병원을 찾은 헤이니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물리치료센터를 방문해 엑스레이를 찍고, 병원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에 헤이지니는 "포포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라고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주사까지 와우ㅜㅜ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빨리 나으시길",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2023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헤이지니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