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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안보현, 제대로 입소문 탔다..'악마가' 예매율 역주행

OSEN

2025.08.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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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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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외유내강)가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8월 20일(수) 예매율 역주행을 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8월 20일(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및 드디어 'F1 더 무비', '좀비딸'을 제치고 예매율 역주행을 펼쳤다. 개봉 8일차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 '좀비딸'과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를 제치고 보여준 이번 기록은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의 이사 행렬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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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악마가 이사왔다'의 예매율 역주행은 꾸준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관객들은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나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 “웹툰 원작이 판을 치는 지금 한국 영화판에서 이제는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예상치 못한 최고의 힐링 코미디!”, “임윤아의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안보현과의 케미가 주는 재미가 있네요”, “'엑시트'의 콤비가 함께한 작품이라 역시 좋네요” 등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킨 작품에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윤아부터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까지 악마 들린 배우들의 연기력, 악마 선지와 청년 백수 길구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웃음과 감동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지난 13일 개봉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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