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명품백보다 빛나는 미모..사람이야 여신이야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피겨스케이팅선수 출신 김연아가 명품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택의 야외 정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연아는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굽 없는 검정색 구두를 매치했다.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사랑스러운 일상 패션이 김연아의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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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연아는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으로 사랑스럽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다. 김연아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면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 같은 존재감을 뽐냈다. 명품백보다 빛나는 미모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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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김연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