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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성훈, 이번엔 농사 짓는다..tvN 새 일꾼 예능 출격

OSEN

2025.08.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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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4일 오후 서울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격투가 추성훈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2.04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4일 오후 서울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격투가 추성훈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2.04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추성훈이 일손을 돕는다.

20일 OSEN 취재 결과, tvN은 추성훈을 중심으로 농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직접 일꾼이 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 편성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추성훈 씨를 중심으로 일손을 돕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 예정이다”라며 “제목은 아직 미정이며, 하반기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재에 따르면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추성훈이 합류를 확정하면서 막바지 캐스팅에 한창이다.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

추성훈은 유도선수 은퇴 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딸 추사랑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내추럴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는 나이가 무관하게 여전히 힘있는 ‘아조씨’의 매력을 드러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만 해도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를 시작으로 ‘잘생긴트롯’,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일손을 돕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확정하며 앞으로 추성훈이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를 안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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