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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홍윤화, 위고비 없이 26kg 감량 얼굴 소멸각.."몸무게 정체기"

OSEN

2025.08.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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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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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정체기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DJ 김태균은 홍윤화에게 "얼굴이 아주 사라져서 나타났다"라며 놀라워했다.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소멸각이라는 것. 이에 홍윤화는 "지금 26kg 빠진 상태에서 정체기"라고 설명했다. "계속 1~2kg 제자리걸음"이라고 전해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어본 이들의 공감을 샀다. 황치열이 5kg도 빼기 쉽지 않다"라고 말하자, 홍윤화는 "그건 체지방 적은 치열 오빠 같은 사람인 거다. 나나 세윤, 민상 오빠는 화장실 세게 다녀오면 3kg는 빠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5월 방송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대해 "주사를 맞은 게 아니"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당시 단 기간에 급격하게 살이 빠져 주변에서 주사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는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주변에서 '주사 맞았다' '의학 효과를 본 것 아니냐?' 등 의혹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전부 내가 열심히 해서 뺐다"라며 루머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크게 결심한 게 40kg을 빼보려고 한다.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나와 같은 분들이 많을텐데, 건강을 놓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시고 드라마를 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오뎅바를 오픈했다. 해당 가게는 두 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윤화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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