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부동산업 아들 최종욱 LA 저택 첫 공개..럭셔리 뒷마당까지 ('순풍')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선우용여가 아들의 LA 저택 내부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선우용여 아들이 사는 LA 풍수명당 집 최초공개 (+곗돈 사기,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LA에서의 세번째 아침을 맞이한 선우용여가 아들이 거주중인 저택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용여는 “여기 우리 아들집이다. 여긴 주택이다. 딸은 콘도 형식”이라며 “여기는 최근에 리모델링한 거다. 멕시코식 지붕”이라며 집 외관을 설명했다.

현재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아들 최종욱 씨는 "제가 리모델링을 다 했다. 땅도 깔고. 페인트도 다 칠했다"라며 집 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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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거실은 넓은 공간에 베이지톤 소파와 심플한 테이블이 놓여 있어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벽면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어진 다이닝룸은 깔끔한 우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 좋은 구조였으며, 화사한 조명과 액자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안방은 화이트 톤 침구와 커튼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침실이나 선우용여가 묵는다는 게스트룸에는 초록빛 베딩이 놓여 있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풍겼다.

뒷마당 역시 시선을 끌었다. 소파와 테이블, 바비큐 그릴이 배치된 아웃도어 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 좋은 구조였다. 선우용여는 “지금에는 여름이라 안 나오는데, 가을에 나오면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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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