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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손연재, 크롭티는 기본으로 받쳐주는 몸매

OSEN

2025.08.2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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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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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프라이트 셔츠에 흰 크롭 민소매, 그리고 흰 반바지를 입은 손연애는 아이를 낳은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마르고 작은 체구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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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생후 18개월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에 다녀온 손연재는 다양한 OOTD를 드러내 모든 이의 궁금증을 받았다. 특히 검은 상의에 시니컬한 하의를 받쳐 입은 손연재는 선수 시절과 다르게 쑥 빠진 볼살이 주는 어른스러운 느낌 때문인지 또 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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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되게 예쁘다", "선수시절에는 이렇게 안 말랐던 거 같은데", "본인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 이태원에 72억 원 상당의 신혼집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 2월 경 아들을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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